나의 선풍기 활용법
선풍기가 일년 내내 나와 있다. 머리를 말릴때도 사용하고 자주 화장실쪽에 선풍기를 켜 둔다. (화장실이 욕실이 같이 있다.) 아파트 화장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여 습기가 많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 그래서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한시간 타이머를 맞추어 틀어 둔다. 화장실에 검은 곰팡이가 싫다. 집에 아이들이 있어 저녁에 다들 씻고 나면 화장실 전체가 물이고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습기도 가득하다. 선풍기를 잘 활용한다. 전기도 작게 먹고 집안에 공기 순환도 잘 되게 해 준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건조한 바람이 습기를 빨리 없애 준다고 알고 있다.